식도락/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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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집에서 먹은 것들식도락/요리 2022. 6. 17. 15:10
악사 크리스피 뮤즐리 이거 맛있었는데 다시 채워놔야하나 싶다. 오므라이스와 돈까스 돈까스는 에어프라이어한테 맡기고 오므라이스는 다져놓은 채소들 이용했는데 맛있었다. 근데 너무 배부름.. 야채가 많은날은 채썰어서 전도 부쳐먹고 비빔면에 오이 잔뜩 무쌈 채썰어서 넣어 먹고 야채가 그래도 많으면 솥밥해먹고 솥밥에 깻잎 그리고 간장불백도 먹고 (청정원 호밍스 기사식당 돼지불백 400g) 돼지불백이 생각보다 안에 야채가 있는데 더 넣어 먹어야겠다 내 입맛엔 좀 짜다.. 하나 2끼로 나눠서 반은 냉동실에 아직 있다 담에 야채 많이 넣고 또 먹어야지 노브랜드 바삭 유린기 이거 진짜 맛있다. 밑에 양상추 쫙깔아두고 에어프라이어로 튀긴 닭 얹고 홍고추 뿌리고 소스 뿌리면 맛있다. 야채를 넣는 이유는 소스가 너무 많이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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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야채 처리 방법 1식도락/요리 2022. 6. 5. 11:51
집에 야채가 많이 남았는데 상하기 전에 얼른 쓰고 싶고 그렇죠?! 저도 그럴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매일 고민을 합니다 오늘은 뭐 먹지…? 근데 말이죠 제가 요새 먹태기에 빠졌어요 뭐 먹고싶은게 잘 없고 (그런거 치고 좀 잘 먹고다님, 잘 해먹고 있음) 그럴 때 쓰는 방법입니다! 저는 밥 순이거든요 밥먹어야 힘나고 밥은 먹어야 되는 면보다 밥파 그럴땐 솥밥을 먹던지 전기밥솥으로 밥을 해먹는데요 야채를 넣어 라잌 사먹는 솥밥처럼 해먹습니다 쌀을 먼저 씻어서 불려요 30분 정도? 그 30분동안 야채를 다듬어 봅시다 더 일찍 다듬어 지겠지만 다듬는 김에 냉장고 속의 야채를 다 손질해서 저장해봐요 그럼 30분도 부족해 저는 진밥보단 된밥을 좋아해요 그래서 불릴때 20분정도는 불리고 10분정도는 채에 받혀 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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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채조림식도락/요리 2022. 5. 29. 11:25
어글리어스에서 이번에 추가 재료로 우엉하고 생표고버섯이 떴길래 추가로 바로 주문했다 자주 보는 블로그에서 우엉채조림으로 볶음밥도 잘해먹고 그걸로 김밥을 만들어먹는다던지 유부초밥을 해먹어서 궁금해서 만들어봤다 먼저 우엉을 채써는데 겉껍질은 간단히 칼로 긁어도 금방 벗겨진다 우엉은 갈변이 빨리되기때문에 물을 틀어놓고 겉껍질을 벗겨내고 바로 물에 넣어두고 채썰고 바로 물에 넣는다 그리고 냄비에 물과 식초 한큰술을 넣어 데쳐냈다 물이 끓고 데쳐지는 동안 한쪽에 다시마물을 끓이고 계량컵에 설탕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양조간장4큰술 그리고 식용유2큰술을 넣고 섞어줬다 우엉이 데쳐진 후 냄비에 우엉을 넣고 계량해둔 소스를 넣고 다시마물 400ml (종이컵2컵분량)을 넣고 끓이면 금방 바글바글끓는데 그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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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한 냉털요리 토마토스튜 / 야채처리식도락/요리 2022. 5. 20. 10:40
매일 집에 가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집에 냉장고에 뭐가 있더라.. 빨리 써야하는 재료가 뭐지.. 냉장고에 양파도 얼른 써야하는게 하나 있고.. 애호박도 있다! 버섯도 두 종류 있고... 청경채도 있었지? 당근도 있는데.. 홍고추도 있고..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생각하죠! 밥을 먹을까 간단히 다른걸 먹을까..? 오늘은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고 뜨끈한게 땡기는데? 밥이 땡겼으면 된장찌개를 했을 수도 카레를 했을 수도 있을 재료로 밥이 안땡기는 날은 스튜를 합니다! 스튜 만드는 법 가장 간단히 알려드리자면! 1. 냄비에 오일을 넣고 야채를 볶는다 2. 약간 익었다 싶으면 물을 붓는다 3. 토마토소스를 넣고 야채를 마저 익힌다. 4. 치즈나 파슬리를 뿌려 완료! 거기에 다양하게 응용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