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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카페 헤세의 정원 카페휘바 / 편히 쉬는 카페
    식도락/카페 2022. 7. 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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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추계곡 근처에 있는 헤세의 정원 

    정원으로 꾸며 진 곳에 공간이 분리되어, 그릴 휘바라는 레스토랑, 카페휘바라는 카페, 그리고 네이처독이라는 애견카페, 갤러리 H라는 다양하게 쓰이는 공간까지 구성되어있는 곳이었다. 

     

    나는 카페휘바를 다녀왔다.

    초록초록함에 입장부터 신난 나는 신난 걸음을 이끌고 카페 휘바로 들어갔다.

    카페 휘바는 실내는 지하 1층과 1층,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 야외도 자리가 많다. 카페휘바는 실내에는 애견이 출입 불가하고 1층 야외석만 목줄을 착용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의 더 애견이 뛰어놀기를 바란다면 네이처독으로 들어가면 될것같다.  

    1층의 좌석은 위의 오른쪽 사진과 같고, 지하1층은 다녀왔는데 화장실만 들리고 와서 분위기를 못보았다.

    그리고 2층은 노키즈 존이었는데 조용히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공간이었다. 내가 간 날은 남성은 2층 화장실만 갈 수 있어서 마냥 조용하진 않았을 것 같기도 햇다. 

    카페 메뉴는 위와 같았다. 생각할것 없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조금 디저트를 먹고싶어서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다.

    이곳에 온 이유는 야외로 가고싶어서 일 경우가 더 많을것같다. 나도 마찾가지로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 

    커피와 디저트는 무난했다. 

    수다 떨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는 정원을 실컷 만끽 햇다. 날은 흐렸지만 그래서 정원걷기에는 더 좋았다. 

    카페휘바의 건물도 남겨보고 

    정원도 수다떨면서 돌아다녔다. 나무도 크고 그래서 어딜 가던지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길도 잘 구성되어있고, 정원 곳곳에는 강아지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강아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여기는 네이처 독의 공간인데, 울타리가 쳐져있고 밖에서 뛰노는 강아지들도 있었다. 

    여기는 그릴 휘바였다. 피자, 파스타, 바베큐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직접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겟지만 주변 분위기는 예뻤다.

    그냥 앉아서 편히 쉬고 싶고, 편한 공간에 가서 지인들과 수다떨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공간같다. 일산에서 그리 멀지도 않아 딱좋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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