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주간식탁] 21-w45 (1107-1113)
    식도락 2021. 11. 19. 11:31
    728x90
    2021-11-07 일요일

     

     점심 으로 📍촉디 에서 먹은 태국음식

     

     

    👉똠양꿍쌀국수, 뿌팟봉커리, 팟카파오 무쌉 을 먹은 점심

    진짜 맛있다. 사실 내 입맛에 제일 잘 맞는 건 똠양꿍 국물과 건더기 🤤 

    생각만 해도 또 침이 입안에 고이기 시작한다

     

     

     저녁 으로 📍나무그늘아래바베큐장 에서 먹은 바베큐

     

    - 비엔나 꼬치

    - 떡베이컨 말이 꼬치

    - 파꼬치

    - 마늘꼬치

    - 버섯꼬치 

    - 닭꼬치 : 노브랜드 

    - 어묵탕 재료 : 육수, 파, 무, 마늘, 어묵

    - 고구마 : 호일에 감싸 준비

    - 깻잎무쌈

    - 김치

    - 밥

    - 목살

    - 등갈비 : 쓱배송의 배신 (제품이 잘못옴)

    - 오이고추

    - 막창 : 이주소곱창 포장

    - 호박쫀드기

    - 귤

     

    👉 냉장고 털이도 제대로 하고 냉장고도 다시 채워져 버린 바베큐 한 끼 

     

     

    2021-11-08 월요일

     

     아침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후디스 그릭요거트 플레인, 키위 1개 

    👉키위가 아직 덜 익어서 시었다..😖 조금 더 후숙 시켜 먹어야지 

     

     

     

     저녁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바베큐 하고 남은 재료들로 먹기

    파, 마늘, 닭꼬치 에서 꼬치 빼고 목살, 김치와 같이 구워 식은 밥도 같이 냄비에 넣어서 댑혀줌

    이렇게 먹고 운동다녀왔다

     

    👉뭐 딱봐도 맛없없( 맛없을수 없다)

     

     

    2021-11-09 화요일

     

     아침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주니케이크 만다린롤, 바나나브라우니와 📍씨즈씨앤티 케냐원두로 내린 커피 한잔 

    👉만다린롤은 귤껍질에 있는 향긋함과 상큼함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져서 잘 어울림

    👉바나나브라우니는 맛있지만 단 걸 잘 못먹는 내게는 너무 달아서 커피와 먹는데도 반을 먹고 더 이상 못먹음

     

     

     

     저녁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바베큐장에서 먹고 남은 재료로 만든 밥2

    1. 마늘, 양파 다지고 팬에 올리브유 두른 후 볶기

    2. 버섯, 비엔나 챱챱 썰어서 양파가 투명해 졌을 때 팬에 투입

    3. 다른 후라이팬에 목살 얹고 소금소금, 후추후추

    4. 리조또 팬에 소금소금, 후추후추 → 우유, 생크림, 물 적당량 넣어주기 → 치킨스톡 약간 톡

    5. 리조또 팬에 식은 밥 약간 넣어주고 치즈 한 장 넣어 농도 잡아주기

    6. 리조또 팬에 농도가 마음에 들어지면 꺼낼까 하다가 느끼할 것 같아 불닭소스 약간 넣어주기

    7. 그릇에 리조또 넣고 목살얹고 트러플오일 살짝 휘리릭

    8. 냉장고에 있던 당근라페 꺼내서 같이 먹는다

     

    👉야채를 많이 넣어 양이 너무 많은데?하고 생각했는데 다 먹고 글을 저장해두는 지금 배고파졌다 또 먹고싶다 🤤

     

     

     

    2021-11-10 수요일

     

     아침 으로 📍회사 에서 먹은 

     

     

    집에서 만들어서 회사가져가서 먹은 수란 샌드위치

    1. 식초를 넣고 물을 끓인다 팔팔끓지 않고 보글 보글 할때까지

    2. 마른 팬에 호밀빵을 구워준다 겉면이 말랑 하지 않고 수분이 날아가 살짝 단단해지게끔

    3. 호밀빵에 참깨소스 발라주고 어린잎샐러드 얹고 당근라페 얹고 

    4. 보글보글 물이 끓으면 깬 계란을 넣기전 물에 회오리를 만들어준다 회오리 치면 그 중앙에 계란을 쑉

    5. 계란을 넣은 뒤 냄비 테두리면으로 해서 원을 그려 더 회오리를 만들어줘서 계란이 뭉쳐져 익게 만든다

    6. 3분 정도 후 계란을 꺼내서 살짝 식혀 당근라페 위에 얹고 타르타르 소스와 허니머스타드를 뿌려준다

     

    👉맛있다 엄청 맛있는데 소스 약간만 빼야겠다 ㅋㅋㅋㅋ 살짝짜다 

     

     

     

     점심 으로 📍평양손만두 에서 먹은 만두국

     

     

    여기는 사실 본점이 아니라고 하던데 맛있다! 

    매운 걸 좋아하지만 국물만큼은 맑은것, 하얀국물을 더 선호하는 나는 순한맛에 고명을 열심히 얹어 먹는 걸 좋아한다

    이 곳의 킥은 저 고명! 

     

     

     

     저녁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목살김치찌개

     

     

    진짜진짜 마지막 바베큐에서 남은 목살! 김치도 신김치를 잘 안먹어서 냉장고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신김치

    양파도 넣고 파도 넣어 설탕 약간 넣어 볶아서 만들어둔 육수를 슈욱 부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국간장 약간 소금약간으로 간맞춰서 먹으면 딱!

    계란후라이도 한개 해서 밥위에 얹고 비비듯 먹어주면 진짜 밥이 슝슝들어간다

     

     

     

    2021-11-11 목요일

     

     아침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수란샌드위치! 오늘은 참깨드레싱을 빼고 토마토를 썰어 얹고 베이컨, 버섯을 구워얹었는데

    먹기가 너무 불편해서 샐러드 먹듯이 먹었다 햇살도 너무 예뻐서 사진찍었는데 크으으 맘에 들어

     

     

     

     저녁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어제 남은 목살김치찌개에 캠핑 갈 때 만들어갔던 꼬치에 꽂혀있던 소세지 빼서 넣고 

    해동되어있던 닭꼬치를 구워 당근라페랑 먹었다

    이제진짜 캠핑갈 때 만들어둔 꼬치, 고기 사용완료

     

    고구마 도 쪄서 고구마스프 만들어서 내일 아침준비도 끝!

     

     

     

    2021-11-12 금요일

     

     아침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고구마스프는 약간 덜데워서 미지근 한 정도로 후루룩

    햇빛이 좋은날은 사진도 예쁘다

     

     

     

     저녁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어제 만들어 둔 계란찜 + 피코크 붉닭주먹밥으로 만든 볶음밥 + 두꺼운 베이컨

     

     

     

    2021-11-13 토요일

     

     아점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냉동실 정리하다가 있는 재료 주워서 만든 바질 크림우동!

    원래 고구마스프 남은거 먹으려했는데 냉장고에 자리가 없어서 밖에 뒀더니 상해버렸다

     

     

     저녁 으로 📍우리집 에서 먹은

     

     

    지난 주에 체해서 고생했는데 오늘도 약간 소화가 안되는 거 같아서 저녁을 가볍게 그릭요거트에 키위 

    근데 키위가 너무 잘 후숙 되어서 맛있다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간식탁] 21-w49 (1205-1211)  (0) 2021.12.17
    [주간식탁] 21-w48 (1128-1204)  (0) 2021.12.10
    [주간식탁] 21-w47 (1121-1127)  (0) 2021.12.03
    [주간식탁] 21-w46 (1114-1120)  (0) 2021.11.26
    내 식탁 위의 것들  (0) 2021.11.09

    댓글

Designed by Tistory.